▲ (사진= 용인문화재단)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상설기획 프로그램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를 오는 10월 31일 오전 11시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티네콘서트’는 매회 유명 협연자들을 초청해 수준 높은 클래식을 선보이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이택주의 지휘 아래 코리아쿱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피아니스트 김용배가 해설을 맡아 각 곡에 대한 배경과 작곡가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을 곁들여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

공연엔 세계 유수 콩쿠르를 석권한 스타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사진)가 협연자로 나서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봄소리는 비에니아프스키 콩쿠르, 몬트리올 콩쿠르,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뮌헨 ARD 국제콩쿠르 등에서 입상한 뒤 국내외에서 가장 주목 받는 신예 연주자다.

예매 및 공연의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CS센터나 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문의 용인문화재단 CS센터 031) 260-3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