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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단국대·한국교원대와 ‘맞손’…혁신교육 전문가 배출
국용진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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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0  13: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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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이재정 경기교육감(왼쪽)과 김병량 단국대 교학부총장이 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찍고 있다.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0월10일 교육감실에서 단국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와 ‘혁신교육 전공 대학원 과정(시즌Ⅱ)’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교육청은 2016년부터 시작된 시즌Ⅰ 사업에 참여한 건국대, 경인교대, 경희대, 성공회대, 아주대에 이어 단국대·교원대학교와도 경기혁신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게 된다.

‘혁신교육 전공 대학원 과정’은 경기도교육청이 운영하는 혁신학교아카데미의 최고 과정으로, 혁신교육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교직원들에게 현장 사례 중심의 특화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의 재학생이나 졸업생들은 경기교육종단연구나 혁신교육 학술대회 논문 발표, 혁신교육 관련 단행본 출간 등 다양한 성과물을 생산하고 있다. 혁신교육 관련 연수 강사와 정책 모니터링 요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 단국대는 융·복합교육과정을 세부 연구과제로 삼아 기존 시즌Ⅰ 대비 전공 다양성을 확보하고, 한국교원대는 기존 경인교대처럼 계절제로 운영해 학기 중 업무 부담이 큰 교원들에게 더 많은 학습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새롭게 시작하는 ‘혁신교육 전공 대학원 과정 시즌Ⅱ’를 통해 2019년부터 7개 대학에서 학교별 15명씩 3년간 신입생 선발과 2023년까지 총 315명의 혁신교육 전문가를 추가 배출할 계획이다.

전윤경 경기도교육청 학교정책과장은 “그간 자발적으로 학습해 온 교사들이 체계적인 학문으로 혁신교육을 연구하게 된다”면서 “현장 전문성과 교육이론을 함께 갖춘 교육 전문가들이 학교 현장에서 혁신교육의 심화·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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