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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제2부시장 공모…배명곤·김대정·양해경 등 12명 지원
박상욱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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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08  13: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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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청 전경.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가 개방형 직위로 공모한 제2부시장에 모두 12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2부시장은 2년의 임기로 도시계획과 주택, 건설, 안전 및 재난, 환경, 교통, 상‧하수도 등의 기술직 업무를 총괄하며 정무 업무도 맡는다. 앞서 용인시는 지난 9월28일부터 10월5일까지 5일간 제2부시장을 개방형 직위로 공개모집했다.

지원자는 현직 용인시 도시균형발전실장인 배명곤 부이사관(3급)과 김대정 전 용인시의원, 양해경 용인성폭력상담소 소장 등 총 12명이다.

배명곤 실장은 기술직(토목직) 공직자로 지난 1979년 임용돼 40년간 공직에 몸담고 있다. 현재 기술직 업무를 총괄하는 도시균형발전실장을 맡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대정 전 시의원은 제6·7대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과 자치행정위·도시건설위에서 활동했으며, 양해경 소장은 교육부 성교육자문위원회 위원, 한국여성단체연합 위원 용인시 참여예산위원회원장 등을 맡고 있다.

용인시는 10월 말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11월 초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한 지역언론은 이번 용인시 제2부시장 지원자 가운데 내정자가 있다는 의혹과 함께, 백군기 시장 후보 시설 선거캠프 인사들이 시 산하기관에 들어와 ‘제 식구 챙기기식’ 인사가 자행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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