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용인문화재단)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의 상설기획 프로그램인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 공연을 오는 9월19일 오전 11시 수지 포은아트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티네콘서트’는 매회 유명 협연자들을 초청한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으로 매회 공연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과 포은아트홀을 찾는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 있다.

이날 공연은 이택주의 지휘 아래 코리아쿱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피아니스트 김용배가 해설을 맡아 각 곡에 대한 배경이나 작곡가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으로 관객의 이해를 돕게 된다.

또 ‘음유시인 Schubert’를 테마로 비올리스트 서수민이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제 1악장 연주와 바리톤 유승공이 슈베르트의 ‘마왕’, 김순애의 ‘그대 있음에’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예매나 공연의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CS센터나 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티켓은 전석 1만5000원이며 80분 내외의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CS센터 031) 260-3355, 3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