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학규 시장과 용인시의회 이우현 의장을 비롯한 지역인사들이 시루떡을 자르고 있다.

용인시노인복지관은 용인시 노인복지 리더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4시 복지관에서 열린 신년교례회에 김학규 용인시장과 용인시의회 이우현 의장을 비롯해 관련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용인시노인일자리 이음센터 현판식과 시루떡 컷팅 및 건배제의, 축하공연, 떡국 나누기, 지역 사회복지인들이 한마음으로 교류하기 위한 덕담 나누기 등으로 진행됐다.

용인시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이번 신년교례회를 통해 노인복지인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나아가 상호 소통과 정보교류 등 용인시 노인복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중추적인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